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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첫번째 일본인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경험담인 첫번째 일본인 여자친구 사귄썰을 풀어볼려고 합니다. 사실 원나잇 대상이나 사귀자고 말만하고 하루 이틀 이렇게 만난 일본인들은 물론 여자친구로 들어가지 않고요..ㅎㅎ 정말 제가 진심으로 좋하했던 분들을 소재로 다뤄 보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일본인 여자친구를 사귄게 된 내용을 이야기 해볼께요! 대학교 3학년 때라 2011년도 제가 동경에서 학교 다니고 있을 때 였고 이름은 나나 성이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나이는 저랑 1살 2살차이라서 90년생 아니면 91년생 이었던 것 같아요..(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나나를 처음 알게 된거는 제가 신오쿠보 고깃집에서 한창 일할 때 였어요. 그날은 쉬는 날 이였고 한국에서 친구가 왔었는데.. 더보기
일본 안에 작은 한국, 신오쿠보의 오는 사람들의 심리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붐이 식을 줄 모르는 지금 일본도 굉장히 핫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도쿄 신오쿠보(新大久保).일명 일본에서 한일타운으로 일본까지 와서 무슨 한일타운을 가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는 없는 그런 곳이고 나름 볼만한게 많고 일본안에 이런 곳도 있구나라는 관점에서 도쿄로 여행오신다면 한번 쯤 들려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2011년 부터 2014년 도쿄에서 유학생활을 했던 나는 그때 당시를 떠올리면 신세계를 본 느낌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그때 당시의 신오쿠보와 지금을 조금 비교해 가면서 신오쿠보에 오는 사람들의 심리를 나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일단 사진과 같이 신오쿠보역 출구가 하나인데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면 거기서 부터가 한일타운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