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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19금 문화

일본의 밤문화는 어떨까?

무료 안내소 라고 적혀 있는데 무었을 알려주는 곳일까요?

이번에는 저 일본청년이 한국과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려고 합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남성분들이라면 100%는 아니더라도 술한잔 하면 여성과 놀고 싶은 성욕이 활성화 되어서 한번쯤은 술집에서 헌팅도 해보셨죠? 저도 물론 친구들과 젊은 시절 많이 있습니다. 한국 일본을 떠나서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 순간적인 성욕이 강하기 때문에 남성들이 이용하는 이러한 밤문화가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근대화라서 그런건 아니죠? 예전 조선시대나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기생들이 존재 했다는 건 그 때도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은 술한잔 할 때에는 여자들과 같이 마셨다는 증거겠죠? 이야기가 길어 졌지만 결론적으로는 남성들이 이러한 곳에 방문하고 돈을 쓰는 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라서 나쁘지 않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 한국 -

  풀싸롱(룸싸롱, 셔츠룸 등) - 한국에서는 가격대가 비싸긴 하지만 2차까지 확실한 곳. 가격이 비싼 만큼 서비스도 굿.

  키스방, 노래방 도우미, 건마, 휴게텔, 안마방, 오피스텔, 텍사스촌

말고도 더욱 다양한 곳들이 많지만 일본을 소개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안할께요. 여기서도 2차가 되고 안되는 곳이 많이 나눠지는데 기본적으로 알고계실거라서 한국 밤문화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단지 2차가 안되는 곳에서도 본인의 기량이라는 것은 일본도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 일본 -

1.ソープランド(소프랜드)

사실 제가 일본에 있었을 때는 못 들어본 것 같은데 지금은 이게 가장 인기가 많다고해요. 일본은 성매매가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유사성행위만 허용할 뿐 실제로하는 것은 위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실제로 가능한 업소라고 하네요.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적어서 도쿄의 요시와라(𠮷原) 호카이도 스스키노(すすきの) 정도 밖에 없다고 하네요. 가격은 기본 90분에 2만엔 정도입니다.

 

2.ピンサロ(핀사로)

여기는 기본적으로 입으로 시작해서 사정까지 도와주는 곳입니다.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고 민증검사도 잘 안하는 편이라 일본 밤문화 입문 코스로서는 쉽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本番(실제 성행위)는 안된다는 것. 그래도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 합니다. 얼굴은 별로..

 

3.ヘルス(헤르스)

원래 명칭은 패션헤르스라고 하는데 그냥 가게에서 유사 성행위 하는 곳이에요. 위에서 말은 안했는데 기본적으로 일본은 얼굴 초이스하고 시작합니다. 얼굴 사진으로 보고 이 언니 부탁해요 라고 하면 사진과 많이 다른 인물이 오긴하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기본적으로는.. 이 헤르스 같은 경우는 本番X 지만 정말 실제로 하는 느낌 이상의 쾌락을 준다고 하네요. 가격대도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서비스가 좋다는 것.

 

4.デリヘル,ホテヘル(데리헤르, 호텔헤르)

여기도 헤르스랑 같은 개념인데 집으로 부르냐 호텔로 부르냐에 따라서 다른거에요. 아, 그리고 헤르스에서 패션헤르스라는게 일본이 코스프레가 활성화 된 문화라 다양한 코스프레 선택이 가능하다고해서 패션헤르스 입니다. 보통 핸드폰으로 싸이트에서 여성과 코스프레 종류를 선택하고 코스 선택하고 만나는 곳 주소 입력하면 그곳으로 여성분이 오는 시스템이죠. 이것도 헤르스와 마찬가지로 本番X입니다.

 

5.性感エステ,オナクラ(성감에스테,오나쿠라)

이곳은 일본어로 手コキ(데코키) 손으로만 해주는 유사 성행위 업소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여성분들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구요. 경험상 한번 쯤 가볼만한데라고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이렇고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가슴만 만지는 곳, SM플레이 하는 곳, 회춘하는 곳, 트랜스젠더가 있는 곳, 일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말했던 것 처럼 일본은 유사성행위가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거라서 ちょんの間같은데 가서 실제로 성매매 하다가 걸리면 성매매 위반법으로 경찰 잡혀가닌깐 조심하셔야 됩니다.